11월15일 주말조황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른 아침엔 초겨울 날씨늘 보에 쌀쌀했지만 점점
시간의 흐름속에 청명하고 드높은 하늘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지며 봄ㆍ가을로 회귀한 듯한
포근한 온기를 받을 수 있었네요.
오늘은 가족분들의 출조가 그 여느때보다 주류를
이루었으며, 입질도 활발해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과
함께 가족의 사랑도 돈독해진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럼 활약상 감상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