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황금같은 주말을 맞이 했지만 새벽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이른 아침부터 기다리던 많은 분들이 발길을 돌려 돌아가고 

다행히 오전 10시에 주의보가 해제되어 소수의 인원만 

낚시터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날 폭우로 인해 대호지 수문을 개방하면서 바다가

 온통 민물로 변해 버려 낚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차츰 

안정이 되며 입질과 함께 좋은 조과도 올릴 수 있었네요.

그럼 결과물 감상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