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조황
이른 새벽부터 짙은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며
뜨거운 태양의 열기는 가둬 놓았지만 높은
습도가 엄습하며 조금만 활동을 해도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낚시터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의 여건도 수월하진
않았지만 점점 시간이 자나면서 기다리던 단비가
바다를 촉촉하게 적셔주기 시작했고 열기를 조금
누그러 트리며 낚시터의 일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그럼 주일 성과는 어땠는지 둘러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