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조황
며칠 동안 국지성 폭우가 도심과
시골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양의 물폭탄을
쏟아 부었는데, 오늘은 약간 소강 상태를
보인 하루였네요.
하지만 대호방조제의 수문을 개방하면서
바닷물은 보이지 않고 온통 호수처럼 민물이
바다를 점령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낚시터의 고기들은 구애받지 않고
입질로 화답을 보여주네요!!
그럼 불금 조황 감상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