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조황
붉고 아름답게 옷을 갈아 입은 단풍과 함께 가을은
점점 깊은만 가고...,,
푸른물결이 넘실대고 시원한 바람이 손짓하는
해상위 쾌적하고 아늑한 좌대낚시터에서.....
일상의 늪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의 소중한
여가를 보내기위해.....
캐스팅에 온 정신을 쏟다보면.....
좋은 결실로 맺어 주리라 믿으며.....^^~^^